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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문방1리에 베스트마을 조성 본격화

정광주 기자 입력 2018.09.11 11:21 수정 2018.09.11 11:21

ⓒ 성주신문


선남면 문방1리(대방동마을)에 마을경관개선을 위한 환경생태 복원과 공동체 자생력 강화를 위한 클린성주 베스트마을 조성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클린성주 베스트마을은 지난 4월 읍면 공모신청을 통해 모범마을 3개소를 선정해 2020년까지 3년간 국비 포함 각 1억9천만원씩 총 5억7천만원을 지원해 클린성주 실천 우수마을을 지속시키고 자생력을 키워나가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꽃길·꽃동산 조성, 옛우물과 빨래터 복원, 하늘폭포, 무궁화로드, 도랑살리기, 담장과 산책로 정비 등 환경생태 복원과 함께 선진지 견학, 공동체 활성화, 친환경제품 사용, 서당 스마트체험장, 교과서식물 체험학습장, 도예체험장 등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대방동마을의 환경생태 복원과 잠재된 다양한 마을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이 조화로운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마을주민들은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지역민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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