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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성주중고 동문회 문화탐방

서영지 기자 입력 2018.09.11 10:30 수정 2018.10.16 10:30

 
ⓒ 성주신문




재경성주중고 동문회는 지난달 31일 안동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40여명의 회원들이 아침 7시 도영현 상임이사의 인솔로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을 출발해 안동 임청각, 월영교, 봉정사, 병산서원, 경북신도청을 찾았다.
 
이상섭 회장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시고 안동에서 만나게 돼 반갑다. 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가 성주발전후원회로 합병되면서 역사문화탐방행사를 동문회에서 지속해달라는 도원회 前회장님의 간곡한 당부를 이행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오늘의 행사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동문간의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경북도청 방문에는 도청 성주향우회 회원인 이병열 새마을과장, 정경희 총무과장 등 10여명이 나와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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