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 총동창회는 지난 8일 용암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신재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남기 회장은 "오늘 모임은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용암초총동창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전임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고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는 10월 3일로, 주관기수는 50회로 결정했다.

백종기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