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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월항면에서 첫 벼 수확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9.12 16:09 수정 2018.09.20 04:09

ⓒ 성주신문


지난 12일 월항면 쌀전업농인 방경용(안포5리장)씨 농가가 안포리 일원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했다.

이날 약 0.5ha 논에서 수확한 벼는 운광벼로 건조작업을 위해 즉시 차로 운반됐다.

방경용씨는 “금년도 폭염과 폭우가 심해 농사에 걱정이 됐으나 벼 수확에는 다행히 큰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올 여름 날씨에 수확이 걱정됐었지만, 월항면에서 첫수확이 되는 모습을 보니 지금까지의 걱정을 다 잊게 해준다”며 “영농 발전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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