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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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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에서 13일 총 3차에 걸쳐 성주 관내 초등학교 6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환기 과학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과학 진로캠프는 기후, 과학, 지진대비 경량건 축물, 채소 전지 등에 관한 이론 학습 및 체험을 통해 상상력 고취와 과학 관련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캠프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과학 잠재력을 발견하고, 관심분야도 알아보며 진로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세계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디자인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