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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직업체험교실

정광주 기자 입력 2018.09.13 10:50 수정 2018.09.18 10:50

ⓒ 성주신문
도원초는 지난 13일 본교 도서관에서 1학년에서 5학년까지 3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과 함께하는 직업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직업체험교실은 법원 및 법과 관련돼 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판례들을 소개해 학생들이 법이 생활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특히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직접 모의법정을 열어 판사, 변호사, 피고, 원고, 방청인의 역할을 체험해봄으로써 재판의 과정도 알려줬다.

직업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꿈은 판사다. 모의재판이지만 판사역할을 하니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지 알 수 있었고, 더욱 판사가 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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