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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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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는 지난 7~8일 1박2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2018 2학기 HAPPY 별고을 자존감 성장캠프를 실시했다.
정규수업 이후부터 시작된 캠프는 인성캠프, 텐트 설영, 저녁식사, 드론 및 로봇 체험, 잠행 훈련 등의 저녁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든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해결했으며, 교사들은 멘토 역할만 수행했다.
제주은(6년)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하룻밤 자며 다양한 것들을 해볼수 있어 무척 즐거웠고, 6학년이라 캠프가 마지막인 것이 아쉽다. 그래도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