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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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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차 공모사업에 ‘촌에서 쫌 노는 아이들~in 별고을 놀이터’가 채택됨에 따라 지난 8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아동 기반시설 부족, 자녀양육 및 교육여건 등 정주여건 개선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설명회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공청회 참석자 중 맘스터디 회원은 “현재 복지관 앞마당 주차장이 아이들이 뛰어다닐 때마다 불안했는데 놀이터가 들어선다고 하니 마음이 놓인다”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놀이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