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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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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인권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1교시는 저학년 장애인권, 2교시는 고학년 다문화 인권 특강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강사를 초빙해 ‘인권’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인권감수성’을 통한 장애 및 다문화 이해교육이 진행됐다.
저학년 학생들은 ‘차이’와 ‘차별’의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와 게임을 통해 수업이 진행됐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인권 지켜주기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방안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