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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추석 명절 비상진료 대책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9.14 15:02 수정 2018.09.14 03:02

성주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동안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체계구축 및 진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관내 의료기관 33개소와 약국 18개소를 지정했으며,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성주무강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성주군보건소는 23~25일 비상진료실을 운영하고 감염병 발생 시 비상방역반을 가동하며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고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933-2400)을 운영한다.

아울러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한 안내,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및 응급처치의 지도 등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또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일자별 운영계획은 성주군 및 성주군보건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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