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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국도비 확보차 경북도청 방문 '잰걸음'

정광주 기자 입력 2018.09.18 10:47 수정 2018.09.18 10:47

ⓒ 성주신문



이병환 군수가 연이어 경북도청을 방문하면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 경북도지사 면담에 이어 11일에는 구교강 군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부군수 및 각 부서 실과단소장과 함께 이철우 도지사 및 부지사 면담 후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각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건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 확장공사 1천40억원 △지방도 905호선(용정~동락) 도로개설 262억원 △초전면 소성리 세천 정비공사 8억원 △재해예방 노후수리시설 정비 19억6천만원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구축 15억원 등 21건 1천743억원이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경북도청 업무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해 5만 군민이 잘 사는 행복한 성주 건설을 위해 성주군 6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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