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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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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수거 강화와 배출 요령 등을 홍보하는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가천면에서는 주민을 모델로 해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입간판을 화죽리 일대 재활용동네마당에 설치함으로써 방문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올바르고 깨끗한 분리배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도 및 홍보할 방침이다.
화죽리 일대는 관광객이 몰리는 성수기에는 매주 4일씩 쓰레기 차량으로 집중 수거하는 등 매년 쓰레기와의 전쟁이 벌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