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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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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면 청사 입구에 전광판을 새로 설치하고 민원인들에게 다양하고 즉각적인 정보를 전하고 있다.
면사무소를 방문한 수죽1리 조모씨는 "전광판에 주 단위 행사가 나열되니 면 소식을 일찍 알 수 있어서 좋으며, 면사무소 내부도 훨씬 쾌적해져 자주 들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이번 새 단장으로 행정의 신속성을 배가시켜 작은 민원에도 경청하고, 민원인 응대에 더욱 친절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