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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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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안보현장견학 및 회원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해방을 전후해 발생한 제주도민의 역사를 기념·추모하는 4.3 평화기념관과 에코랜드, 진지와 땅굴을 탐방해 실제 전쟁의 아픔을 체험하는 전쟁역사박물관 및 석부작 테마공원을 방문해 제주도의 감귤 재배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주 참외와의 차이점을 이해했다.
또한 내년도 각종 사업 및 단체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으며, 제주 성읍민속마을을 방문해 제주도민의 문화유적과 생활사 등을 탐방했다.
박철규 회장은 “자유총연맹이 국민운동 및 안보단체로서 국가발전에 이익이 되고, 국민행복에 앞장서자”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간 배려와 화합이 바탕이 돼 서로 발맞춰 나가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