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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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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에서 지난 7월 실시한 2017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에서 가천면 창천마을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10월 1일 인증패와 포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환경공단은 5년마다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공정·운영 등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해 진단이 완료된 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효율성 향상 등 우수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2015년 전국 우수시설 선정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한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우리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전국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은 만큼,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