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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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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협의체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고구마 10kg 60상자를 수확했다.
고구마 경작은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 무상으로 임대받은 약 1천㎡의 토지에 텃밭을 조성해 재배한 것으로 이날 결실을 거뒀다.★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익 위원장은 “협의체 출범 후 첫 특화사업인 고구마 경작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