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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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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농협은 지난 10일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4천4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기욱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장, 김건석 선남면장, 박상식 선남파출소장 및 임직원과 조합원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선남농협은 농어민실익 지원사업 가운데 연간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대학생 자녀 37명을 선정해 1인당 120만원씩 총 4천440만원을 전하며 격려했다.
김종연 조합장은 "선남농협 임직원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장학금이 조합원의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