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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총동창회는 지난 20일 대가초 교정에서 한마음체육대회와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동문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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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재만·김재득 고문, 이태영 차기회장, 이영숙 대가초 교장, 이현장 前대가향우회장, 배창곤 대가조합장, 백창현 재구대가향우회장, 석맹호 대가골프회장, 배한복 재구대가산악회장, 이재동 성주군 상록회장 등 내빈과 동문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호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에선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남녀 다인다각 계주 등 체육대회와 2부 정기총회, 회장단 이·취임식, 화합한마당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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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용 회장은 “동문의 얼굴을 보고, 함께 학창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오랜만에 만나 늙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더욱 좋다”며 “참석해주신 내빈께 감사드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맘껏 즐기고, 동문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태영 차기회장은 “청명한 가을날씨에 동문들을 만나 반갑고, 동문들과 즐겁고 화합된 하루를 보내기 바라며 모두들 건강하길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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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는 예·결산보고 승인과 이태영(4회) 차기회장, 김종태(2회) 감사 유임과 김형광(4회) 감사가 새로 선출됐으며, 회칙에 대한 일부 개정이 있었다.
한편, 대성초는 1969년 11월 대성분교장을 시작으로 1972년 개교해 2003년까지 제30회 총 9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2003년 3월 1일자로 폐교됐다. 대성초총동창회는 2015년 1월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해, 이날 제3기 회장단 이임식과 제4기 회장단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