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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생활개선회 우리쌀 떡국떡 나눔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0.22 15:44 수정 2018.10.22 03:44

ⓒ 성주신문
 
생활개선회성주군연합회는 지난 16일 선남복지마을, 실로암요양원, 가나안노인전문요양원에 '우리쌀 소비 촉진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최근 쌀 소비가 줄고, FTA로 인한 농산물 수입 개방 등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며 지역사회 사랑나누기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생활개선회 임원 19명이 참여했다.
 
박덕임 회장은 "매년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쌀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쌀 소비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정애 농업기술센터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동참 해주신 회원께 감사하며 쌀과 함께하는 건강 식문화 정착에 농업인 단체들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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