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별고을장학금 기탁 분위기 고조

정광주 기자 입력 2018.10.26 18:42 수정 2018.10.26 06:42

ⓒ 성주신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별고을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용신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 최재철 2천만원 △㈜이코우 대표 김경규 500만원 △가천산업사 대표 신용근 1천만원 △성주교육지원청 100만원 △㈜금성지앤씨 대표 안호균 100만원 △수륜면 박종욱·이명자 부부 150만원 △도은 이숭인 숭모사업추진위원회 1천만원 △국제라이온스클럽 7지역 부총재 이재원 100만원 △동아필름 대표 박회국 50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 학습활동,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별고을교육원 학습운영으로 공교육을 뒷받침한 심화보충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에는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진로체험학습 등 다양한 신규 학습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고, 지역학교의 오랜 숙원이었던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