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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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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하반기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종목별로 개최됐다.
이 대회는 풋살, 피구, 탁구, 배드민턴, 족구 등 5종목에 42개팀의 관내 초·중·고 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발휘했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김석윤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체육활동을 함으로써 건강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