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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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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는 도청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방송기자가 돼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UCC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성주초 학생들은 성주소방서와 협력해 우리가 쉽게 지나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기희 교장은 “직접 제작한 UCC를 학교 안전교육에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이 지진 발생 시 안전행동요령에 대해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