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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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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4일 1박2일 동안 수륜면 소재 가야호텔에서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캠프 아이나비(아는 만큼 이해하고 나만의 비전을 세우자)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진로를 탐색해 비전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프교육활동으로 방송미디어 직업관련 멘토초청 특강과 한국 애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으며, 창작활동으로는 팀별 영상제작 발표대회를 가졌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