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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3대가 함께하는 행복여행, 16가족 참여

이예지 기자 입력 2018.11.15 10:10 수정 2018.11.20 10:10

ⓒ 성주신문

지난 10일 안동 유교랜드 일대로 3대 16가족 80여명이 ‘3대가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다녀왔다.

‘할매할배의 날’과 관련한 이번 행사는 3대가 함께한 가족 위주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와 효사상을 중심 주제로 안동 유교랜드 일대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은 “할매할배의 날이 경상북도에서 제정한 날로, 요즘 같은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갑숙 주민복지과장은 “할매할배의 날 확산을 위해 군민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가족공동체 회복과 격대소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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