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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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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강 박만익 대표는 지난 12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금액 200만원)를 기탁했다.
박 대표는 올해 1월 맞춤형복지 3권역(가천, 수륜, 금수) 출범 이래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협의체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해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에 현금 및 현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임기동안 맡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난방유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