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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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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는 지난 1일 드론연수와 지난 8일 학부모 도자기체험을 연이어 개최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드론연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됐으며, 장동현 교장이 직접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드론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드론을 조작해 날려보니 신기하고, 다가올 4차 산업사회로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의미있는 연수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부모 도자기체험에는 평소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제작된 도자기는 2018 종합예술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장동현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사를 더 많이 기획·추진해 학부모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학교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