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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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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00지구는 지난 19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3700지구, 반용석 총재, 7지역회장·총무, 성주클럽, 참외클럽에서 모은 이 성금은 연말을 맞아 성주군 조손가정 및 저소득주민을 위해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성주, 고령, 칠곡, 경산, 청도 경북 5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로 이뤄졌으며, 성주회원은 70여명으로 평소에도 저소득층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현금·현물 기탁 등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반용석 총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조손가정이 연말을 보내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