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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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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초는 지난 23일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한 초전 종합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들은 그동안 준비한 다채로운 실력을 뽐내고,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고학년 학생들은 어깨동무 및 진로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스스로 각본을 짜고 연출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안은채(6년) 학생은 “학예회를 스스로 연출하고 기획하는 과정에서 모두 하나 돼 협동심을 느낄 수 있었고, 지도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순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