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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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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3~6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기 위해 실시됐다.
항공우주, 융합과학, 과학 그리기 3개의 영역으로 나뉜 대회는 관심분야에 개인 혹은 2명이 팀을 만들어 참가했다.
특히 융합과학부문은 STEAM교육의 특성을 살려 융합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융합과학의 다양한 원리를 실제 체험하며 과제를 해결하도록 운영됐다.
성힘찬(5년) 학생은 “친구들과의 경쟁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축제처럼 참여할 수 있어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