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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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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중은 지난 8~12일을 제4회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독도사랑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독도 바로 알기 교재로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독도 플래시몹, 독도 퍼즐 만들기, 독도 십자말풀이, 독도 퀴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둠별로 진행한 독도 십자말풀이가 가장 재미었다”며 “독도는 누가 뭐래도 영원한 우리 땅이니까 우리가 계속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