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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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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용암중은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전교생이 용암면 복지회관 내 노인정 3곳을 찾아 청소 및 환경정리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한학기에 한번 정도만이라도 정례화 해 어르신을 찾아뵙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이날 학생들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찾아가 실내 및 마당 청소, 어른신 말벗되어 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뿌듯한 마음이 생겼고, 참된 봉사정신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러한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활동의 범위와 영역을 늘려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