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여행주간인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40만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을 토대로 지구가 직면한 문맹, 식량, 환경문제 등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구환경체험길, 포토존, 느린우체통 등을 운영한다.
또한 탐방객이 가야산의 봄 풍경을 자유롭게 스케치해 전시하는 봄 시화전과 국립공원 사진전도 함께 실시한다.
김형석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행사로 국립공원이 지닌 다양한 자연·생태·경관적인 가치를 즐기고 배우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