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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채움누리 성주군지부는 지난 10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 생필품 등을 기탁했다.
채움누리는 도내 임직원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로써 매년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기부하고, 지난 4월에는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영환 군지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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