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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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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수륜면추진협의회가 출범식을 가졌다.
수륜면추진협의회는 공공위원장, 민간위원장, 자문위원, 실무위원, 추진위원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성주역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수륜면추진협의회와 뜻을 같이할 것을 결의했다.
손승환 면장은 “성주역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소외되고 낙후된 서부권 발전을 위해서라도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