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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수륜면추진협의회 출범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5.17 16:47 수정 2019.05.17 04:47

ⓒ 성주신문
지난 15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수륜면추진협의회가 출범식을 가졌다.

수륜면추진협의회는 공공위원장, 민간위원장, 자문위원, 실무위원, 추진위원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성주역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수륜면추진협의회와 뜻을 같이할 것을 결의했다.

손승환 면장은 “성주역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소외되고 낙후된 서부권 발전을 위해서라도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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