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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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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4일 관내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2개조로 나눠 관내 버스승강장 6개소와 칠선리-뒷미지 3km 구간에 대한 도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순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농사로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살기 좋은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모범적인 정화활동으로 면민들의 의식이 개선되고 있으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서도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