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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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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벽진향우회는 지난 19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당호에서 춘계 워크숍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양재역에서 출발해 오전 11시에 예당호에 도착하고 출렁다리 입구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한 후, 도보 약 3km의 둘레길을 걸었다.
특히 정재관 이사가 진행하는 놀이한마당에 참여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 향우회장은 “향우회가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들의 끈끈한 정으로 운영되길 바라며 상부상조하면서 비전 있는 워크숍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식 재경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