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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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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재경성주군향우회 80여명이 성주생명문화축제 참석을 위해 오전 서울 서초예술회관을 출발했다.
피주환 회장은 "이하영 고문, 도원회 문화투어 위원장, 도영호·여환주고문, 손영웅 명예회장, 한상칠 상임고문과 함께한 이 자리가 뜻깊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됐다"며 "향우 회원님들도 고향에서 정겨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섭 재경성주중고동문회장은 동문회 발전 상황과 6.25학도병 참전충혼비 건립으로 제막식이 6월 22일 거행한다는 내용 등을 설명했다.
이심 후원회장은 "재경성주향우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유종의 미를 창출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재경성주향우회원들은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 생명선포식 행사장과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축제장에서 뜻깊은 일정을 소화하며 고향의 정을 느끼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정인식 재경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