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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중·정보고총동창회는 지난 19일 모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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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 남덕우 교장, 김건석 선남면장, 이수열 초대회장과 김명구·박해은·백승원·노기철 前회장, 어머니회 부회장과 동문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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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직원 소개에 이어 3회 졸업생에게 잔치상을 올려 환갑을 축하하고, 배구와 줄넘기 등 운동경기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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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총동창회장은 “바쁜 일정에 참여해주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되기 바란다. 아울러 학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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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우 교장은 “동문회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뜻깊게 생각하며 50주년 기념식에 보내주신 동문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내년에는 실습동과 운동장 조성이 완성될 예정이다. 고등학교는 학과개편으로 학생모집에 어려움이 없지만 중학교의 경우, 지난해에 도내에서 같은 규모의 학교 3개가 폐교됐다. 현재 관내 중학교마다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올해 각고의 노력으로 부활했음을 기억하고 동문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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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16기, 준우승은 5기, 3등 12기, 페어플레이상 1기, 최다참가상은 5기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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