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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은 지난 8일, 15일에 금오공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을 초청해 세계이해교육을 진행했다.
8일은 태국 학생이, 15일은 나이지리아 학생이 방문해 지리, 기후, 화폐, 의복, 음식, 관광지, 전통 춤 등의 문화를 교육했다.
8일에는 태국의 여러가지 문화에 대한 수업을 들으며, 태국 대표 음식인 팟타이를 함께 만들었다.
김주형(3년) 학생은 “태국 음식은 향신료 때문에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맛있었고 영양적으로도 훌륭했다. 동남아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5일에는 아프리카의 문화에 대해 배우며 퀴즈로 복습했다.
특히 나이지리아의 전통 춤인 샤쿠샤쿠와 쇼키쇼키 등을 함께 추고, 우승자는 나이지리아의 화폐와 전통 모자를 상품으로 받았으며, 요루바 민족이 축제때 하는 게임인 만칼라를 배웠다.
오은진(1년) 학생은 “함께 춤을 추고 게임을 하다 보니 외국인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이지리아에 방문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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