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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 학교도서관 초청 인형극 공연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5.24 11:14 수정 2019.05.24 11:14

ⓒ 성주신문
성주초는 학교도서관 지역문화센터화 사업에 선정돼 오는 21일까지 여러가지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20일에는 유치원·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실시했다.

호빵아저씨의 레크레이션과 마술로 시작된 인형극은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방귀쟁이 며느리가 방귀를 뀌어 일어나는 이야기의 인형극이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호랑이가 말을 하는 모습이 신기했다. 인형극도 재밌어서 다음에 또 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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