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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용암면추진위원회 출범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5.24 17:42 수정 2019.05.24 05:42

ⓒ 성주신문


지난 24일 용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용암면추진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내빈과 협의회 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암면용두풍물패의 식전행사, 기원제 등으로 진행됐다.

이만 부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자리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반드시 유치해 새로운 성주 미래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용암면추진협의회는 김정배 용암면장과 차상영 이장상록회장이 공동위원장이며 자문위원, 실무위원, 추진위원 등 8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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