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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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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컨설턴트와 회계사 등 전문가를 초빙해 경영, 재무, 조직, 사업추진 등 현황을 종합컨설팅하고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그동안의 경영 성과를 토대로 향후 수입사업과 손익 향상방안을 모색했다.
초전농협은 '인화·단결로 하나돼 비상하는 6888 초전농협'을 비젼으로 제시하고, 상호금융대출 600억원, 경제사업 800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 달성, 1천800 조합원과 함께 고객민원 제로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종합컨설팅을 통해 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으로 거듭나기 바라며, 차후 50억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지원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이 합심해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