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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재경성주군향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5.27 18:10 수정 2019.05.27 06:10

ⓒ 성주신문

제6회 재경성주군향우회장배 골프대회 및 제328회 정기월례회가 지난 24일 해솔리아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3팀 52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피주환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은 “이번 대회에 협조와 성원을 보내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단체와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모든 분들께는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김병노 재경성주골프회장은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향우회 발전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모임인 재경성주골프회는 앞으로도 고향에 봉사하는 친목단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 1등 월항면, 2등 초전면, 3등 벽진면, 개인전 우승 김진우(월항면), 메달리스트 이환영(월항면), 준우승 김기원(초전면), 롱기스트 손영웅(용암면), 니어리스트 이덕기(초전면), 다파상 이상수(월항면), 다보기상 박월선(성주읍), 행운동 박동선(수륜면), 마커상 강창희(벽진면) 회원이 영광을 거머쥐었다. 최다참가상은 수륜면에 돌아갔다.

김진우 재경월항면민회장은 “3수 끝에 월항면 우승과 개인 우승을 차지해 기쁘게 생각한다.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단합된 모습에 성주인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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