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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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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25일 대가초 교정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1박2일 나를 알아가는 진로캠프’가 실시됐다.
이날 1부 직업체험에서는 모둠별 모둠기, 티셔츠, 구호 등을 정하는 모둠 세우기를 진행하고, 안무가 및 공예가 등 예술중심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2부 야영에서는 학생들이 교사의 도움을 받아 텐트를 설치하고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및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웠다.
또한 마술쇼, 인형극, 장기자랑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끼를 맘껏 뽐냈다.
이튿날에는 모둠별로 꿈을 이야기하며 직접 그려보는 대지미술 활동을 진행하고, 교내외를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과 퇴영식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둠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참여하면서 모둠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재밌었고,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