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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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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벽진면에서 폐부직포 등 무단방치 된 영농폐기물 수거 정화활동이 실시됐다.
이 활동은 하천변, 배수로 등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농촌 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마·집중호우시 각종 쓰레기의 하천 유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시행했다.
또한 이날 폐기물 불법 투기·방치 금지와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박성삼 면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를 무단방치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고, 깨끗한 벽진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