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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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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상주에서 열린 2019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성주군이 파크골프 군부 종합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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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이트볼과 탁구가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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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과, 파크골프 개인전 여성부 박경자(1등), 남자부 이광재(2등), 단체전 석종갑·이상우(3등)씨가 영광을 차지했다. 또 게이트볼 여성(1등), 혼성(3등), 탁구 남자단체(1등), 혼합복식 한채영·손순복(2등), 여자단체팀(2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