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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최성회씨, 휴게음식업중앙회장 당선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6.03 16:35 수정 2019.06.03 04:35

ⓒ 성주신문
 
최성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성주지회장 겸 경북지회장이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달 21일 안동 태화장에서 열린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대의원 78명이 참석했다. 이날 5명이 후보자로 나선 가운데 최 회장이 최종 당선돼 2023년까지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 성주신문
 
최성회 회장은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업권신장 등 휴게음식점업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12년간 경북지회장을 역임하고,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서식품 대리점과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는 커피숍, 일반 다방·휴게점, 편의점 등 전국 총 6만5천여 업체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류와 식사는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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