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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문화축제 '노는게 공부다'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6.03 16:49 수정 2019.06.03 04:49

ⓒ 성주신문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지난 1일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노는게 공부다'란 아동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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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단위 관람객 230여명과 금수문화예술마을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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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월담정사를 둘러보는 평촌마을 투어, '금수여울에 마음을 씻다'란 주제로 인문토크와 세실리아·압바시오나티 중창단의 공연과 블랙라이트 가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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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몸살림 운동, 페이스페인팅, 어린왕자를 주제로 한 나만의 행성만들기, 어린왕자 스카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성주읍에서 온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소행성 만들기를 했는데 아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 한다"고 했다.
 
전봉진 팀장은 "오늘 행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성주군과 지역의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사회·문화·인적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지역특화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음 행사는 6월 29일 '모든 청소년은 예술가다'란 주제로 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리며, 8월 3일, 8월 31일, 11월 2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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