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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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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은 지난달 29~31일 2박3일간 충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독립군체험캠프에 참가했다.
이날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독립 미션수행, ‘애국의 길 그리고 대한독립만세’란 조별과제를 발표하며 독립군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청소년 독립군 챌린지를 통해 군사훈련을 체험했다.
특히 체험기간 동안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된 ‘독립군의 길을 따라 걷다’ 활동은 민족의 시련과 독립군의 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박정호(3년) 학생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독립군이 남긴 정신과 뜨거운 나라사랑 마음을 느꼈다”며 “독립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