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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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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초는 대구교대 농어촌 교육실습 대상학교로 지정돼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실습을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교육실습생들은 학급업무 수행, 담임수업 참관, 직접수업, 특강, 향토문화 탐방 등 실제 학교․학급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교사의 소양을 다졌다.
이사열 교장은 “이번 실습이 실습생들에게는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교육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으로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